복댕이네어묵 , 원조고향손칼국수 인천 부평종합시장 먹거리
안녕하세요.
오늘은 인천 부평종합시장에 위치한 복댕이네어묵, 원조고향손칼국수을 방문하게 되어 포스팅을 하게 되었습니다.
요즘 날씨가 추웠다가 좀 풀렸다 반복하고 있죠? 이럴 때일수록 옷 따뜻하게 여러 겹 입어서 체온관리 잘해야 합니다.
문득 추운 날씨에 길거리 김이 모락모락 나는 음식들이 많이들 생각나시죠?
뜨끈하고 맛있게 먹을 수 있는 게 모 있을까 생각하다가 시장 가면 겨울철에 맛있게 먹을 수 있는 것들이 많다는 게 생각이 나서 네이버 검색을 통하여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첫 번째
원조 고향 손칼국수
이 곳은 부평시장에 거의 모르는 사람이 없을 정도로 오래되었고, 많이들 찾는 곳 중 한 곳입니다. 저는 처음이었지만.. 오래된 간판, 외관을 보니 여기 시장에 터줏대감이라고 바로 느껴지더군요. 이곳에 대표 메뉴는 밀가루로 만드는 칼국수, 수제비, 이 두 가지 메뉴를 한 번에 느낄 수 있는 칼제비 이렇게 3가지 메뉴가 있습니다.
기본 반찬은 김치 하나만 있습니다. 밀가루 음식엔 김치 하나면 충분하지요! 후추, 고추 다진 양념, 소금 이렇게 준비되어있습니다.
메뉴를 보니 칼국수도 먹고 싶고 수제비도 먹고 싶고 어떻게 하지 하다가 칼제비? 가 있어서 바로 칼제비를 주문했습니다.
칼제비.. 가 머지했는데 칼국수 + 수제비 = 칼제비 더라고요? 친구가 알려줘서 처음 알았습니다..
같이 온 친구님은 많이 먹지 못다 하겠다 하여 칼제비 곱빼기를 같이 먹기로 하고 주문했습니다. 이모님? 께서 다음에는 메뉴 두 개 시켜달라고 하셨습니다. 가격이 저렴해서 두 개 시키는 게 맞다고 생각이 들었지만 남기는 걸 싫어하는 저로선 하나만 시켜서 남기지 말자 해서 한 개만 주문한 거거든요 다음에 방문하면 꼭 두 개 시켜서 먹도록 하겠습니다!
등장 칼. 제. 비 곱빼기
왼쪽부터 김가루 섞기 전 -> 섞은 후 칼국수 면, -> 수제비
위에 메뉴에 가격을 잘 보셨다면 와우 저가격에 저만큼 나온다고? 하실 수 있는데 와우가 맞습니다. 양 충분히 많고요 커플이 먹으면 같이 배 채울 정도에 양이라고 생각됩니다.
맛은 멸치육수 베이스에 칼국수, 수제비가 들어간 전분끼 있고 김가루에 기름과 어우러져 괜찮은 맛이 났습니다.
맛은 옛날에 분식집에서 먹던 기본적인 맛?입니다. 나름 옛 생각이 나는 맛이라고 생각되네요. 잘 먹었습니다.
매장 외부 모습과 들어가는 입구 모습입니다.
신발장 앞에는 테이블이 두 개가 있고요 안에는 앉아서 먹을 수 있는 테이블들이 있습니다. 저는 신발장 옆에 있는 테이블 두 개 중 하나에서 먹어서 매장 안에 사진은 이 정도만 찍게 되었네요.
두 번째
복댕이네어묵
이미 원조 고향 손칼국수집에서 배를 채운 전 어묵을 또 먹어야 하나? 생각이 들었지만 어묵의 단백질까지 채우기로 했습니다. 칼국수집이랑 완전 가까이 있습니다. 여러 어묵들이 있었지만 어묵 호떡이란 게 있어서 오 호떡? 어떤 느낌일까 하고 주문을 하였습니다. 김치 치즈 , 잡채 메뉴 1가지씩 주문하였습니다.
메뉴
여러 종류에 어묵, 핫바들을 구경하며 어묵 호떡이 나오길 기다리면서 만드는걸 사진으로 남겨보았습니다.
호떡처럼 눌러서 기름에 튀기더라고요!
어묵 호떡 등장하였습니다. 역시 음식은 뜨거울 때 먹어야 제맛이죠. 한입 베어 물고 사진을 찍었어야 했는데.. 또 깜빡하고
와 엄청 맛있는데 이건 아니고 음 어묵인데 김치 치즈가 들어간 어묵이고.. 다른 하나는 잡채가 들어간 어묵.. 메뉴 이름 그대로 딱 그게 들어갔으며 딱 생각하는 맛이랄까요? 맛 괜찮습니다.. 길거리 음식 맛 표한 하기가 좀 어렵네요..
딱 생각하는 그 맛.................
복댕이네 어묵집은 방송에 많이 출현했더라고요! 사장님이 매우 친절하십니다.
부평시장에서의 먹거리 종료 다음 방문 때에 다른 먹거리들로 뵙겠습니다.
원조 고향 손칼국수
인천 부평구 주부토로22번길 2
032-503-3957
복댕이네어묵
인천 부평구 주부토로22번길 31 복댕이네
'맛집 이야기 > 생활속 음식점 탐방' 카테고리의 다른 글
강원 평창군 진부면 맛집 상진부해장국 이것이 바로 한우국밥이다 JMT (0) | 2021.08.19 |
---|---|
우리밀칼국수 영종도 현지인이 강력추천 한 장소 해물칼국수와 해물파전 (2) | 2021.02.05 |
경기도 부천시 타코방 본점. 추운 겨울 뜨거운 타코야키와 함께 (10) | 2020.12.26 |
댓글